[Other]강명호ㅣ’미녀에게 따따봉’ 유덕화…”매우, 몹시 화끈했다”
아아앗,
원조 조각미남 ‘덕화형님’ 유덕화(오른쪽, 이하 <덕화형>)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깜짝 놀란 표정을 짓는가 싶더니..
싶더니…?!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이내 고개를 숙이는 게 아닌가..
그런데, 아아아앗…!
덕화형이 글쎄..
사진 왼쪽 시상도우미에게 그윽한 눈길을 그것도,
꽤 오랫동안..
사실…
그럴수도 있겠다 싶었다.
그녀(왼쪽)는 복스럽게 생긴 맏며느리감 미녀였다.
아무튼…
정말 궁금했던 건..
과연 이 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 것인가.
정말 궁금하기도 하고. 또한 ‘덕화형’의 행보에 대해 무척 호기심이 커지는 것이었다.
어라…?
덕화형의 의미심장한 눈길이..
의미심장한 눈길…?
히~야, 이럴수가..
덕화형이, 덕화형이…
왼쪽, 한번..
가운데, 한번..
오른쪽, 한번..
그야말로 ‘두리번 두리번’이 아닐 수 없었다.
믿었던(?) 덕화형이었지만, 그도 역시 남자였기에 미녀들에게 빠질 수 밖에 없었던 점, 이해하고도 또 이해하고도 남았다.
헌데, 덕화형이…
시상도우미 모두를 꼼꼼이 살핀 최종 판단은,
정말 대박이었는데..
진짜, 이럴수가…??
두 엄지손가락을 치켜 세우며 ‘따따봉’을 외치는 것이었다.
따봉도 아닌, ‘따따봉’을..
누구를 향해…?
‘일편단심민들레’..
처음부터 가장 오래 눈길을 주었던 바로 그녀(오른쪽)였다.
왜 아니었을까…
- 덕화 오빠, 여자보는 눈, 살아있네~~~
자신에게 ‘따따봉’을 외쳐준 ‘덕화오빠’에게 감사하고도 흐뭇한 표정을 짓는 그녀였다.
‘원조 조각미남’ 유덕화…
그때나..
지금이나..
잘생긴 건 매한가지.
덕화형이 정말 자상했던 건…?!
‘일편담심민들레’ 바로 그녀(왼쪽)와의 기념사진도 잊지 않았다는 사실.
지난 20일 오후, 인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있은 ’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육상 시상에 참석한 시상자 홍콩 영화배우 유덕화가 미녀에게 ‘따따봉을 외친’ 사연, 여기는 인천! 그 순간 ‘따따봉’을 외칠줄이야.. ‘덕화형’ 유덕화, 매우·몹시 화끈하고 솔직했다!!
인천 / 강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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